학생회가 머리를 쥐어짜내 열심히 구상한 크리스마스 행사 기념 이벤트가 돌아왔습니다! 올해에는 마니또 게임인데요, 룰은 간단합니다. 

제비뽑기에서 하나의 이름을 뽑아서 그 사람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그 사람을 위한 익명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것입니다. 단, 이번에는 조금 더 특별한 룰이 있습니다.

※ 모든 마니또 이벤트 활동 내용은 캐릭터 이입입니다. 반드시 캐릭터가 할 법한 선물이나 메세지를 남겨주세요!


00

‌당신은 누구인가요?

‌이벤트 참가자들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작성해 (진행계 DM으로) 제출합니다. 자신에 대한 힌트를 남기는 것입니다.

‌- 나는 ______ 다.  

  • - 나는 ______ 다. 
  • - 나는 ______ 않다/아니다.

  • ‌※작성예시

  • - 나는 서핑 클럽 멤버이다.
  • - 나는... ... 귀엽다. 
  • (*좋다/싫다/~한 습관이 있다 등등 가능)
  • - 나는 여자가 아니다. 
  • (*11학년이 아니다 / 지각을 하지 않는다 등등 가능)

01

당신을 ○○의 마니또로 임명합니다.

‌이벤트 참가자들은 한 사람의 이름을 받게 될 것입니다. 당신은 그 사람의 마니또가 되었습니다.  그 사람이 바로 앞으로 자신이 지켜보고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야 할 상대인 것이죠!  

그에게 익명으로 선물과 편지, 기타 등등을 보낼 수 있습니다.  (※진행계에 반드시  "캐입으로" DM 해주세요.) 

02

들키지 않기 / 내 마니또 알아내기 

‌ 여기서부터가 아주 특별하고 중요합니다! 여러분은 모두 자기 정체를 들키지 않으면서, 자신의 마니또가 누구인지 알아내야 합니다.

  • - 하루에 한 번 자기 마니또가 누구일지 예상하여,  진행계에 “[추측] 마니또 이름” DM을 남길 수 있습니다. (총 세 번 가능한 것이죠!) 답변을 통해 정답 확인을 받습니다.

  • -단,  힌트가 없다면 너무 어렵겠죠? 특정한 지령을 수행하면 하루에 한 번 마니또의 힌트를 드립니다. 그런데 지령을 수행하려면 자기가 이름을 받은 “그 사람”과 함께해야 합니다. 
  • (ex. “마니또 대상”과 함께 춤추기, “마니또 대상”으로부터 귀엽다는 말 듣기, “마니또 대상”에게 직접 커피 건네기 등의 지령이 DM으로 전달됩니다.)

  • -하루에 한 번, 미션을 모두 수행하고 캡쳐화면을 DM으로 보고해주시면, 미션 수행 완료를 확인한 후 0번에서 자기 마니또가 작성했던 힌트 한 가지를 전달해드립니다. 

03

‌메리 크리스마스!

‌자기 마니또의 정체를 맞췄다면 특별한 보상을 얻습니다. 마니또 대상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켰다면, 특별한 벌칙을 받게 될 겁니다!

정말 기대돼요, 그렇죠? 메리 크리스마스, 축복이 함께하기를! ‌